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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주년 ‘한일 문화교류의 밤 in 서울’ 행사가 오는 11월 11일 오후 5시50분 서울 가든호텔 무궁화홀 2층에서 열린다.
순수한 민간교류를 지향하는 한일문화교류센터가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한일 양국의 문화인, 경제인들이 참여해 서로의 사업정보교환은 물론 분야별 투자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등 뜻 깊은 교류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한일 문화교류의 밤 in 서울 행사는 한일문화대상 시상식 및 한일전통문화 공연, 인기가수 축하공연, 한일 왕복항공권, 호텔무료숙박권등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와 만찬 및 친목도모의 시간 등이 이어진다.
영암 시종 출신인 한일 문화교류센터 강성재 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한일 양국의 회원 및 비회원들이 참여하게 되고 양국의 문화인, 경제인들이 대거 참여해 서로의 사업정보 교환은 물론 한일 민간교류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1인 5만원이며,신청기간은 11월5일 까지다.우리은행 1005-400-971769(예금주:강성재)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