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버스터미널 편의점 운영 안형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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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버스터미널 편의점 운영 안형영씨

지역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도시락 전달 화제

영암버스터미널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안형영(54)씨가 지역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씨는 군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80명에게 고급 도시락을 전달했다.
안씨는 평소 폐지와 폐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모아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수년째 생활쓰레기 수거처리에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도 매년 일정 금액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랑을 보이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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