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인 영암영애원(원장 김성실)은 지난 23일 시종면 소재 4H클로바농원(대표 박춘석)을 찾아 감자캐기 체험에 나섰다. 이날 체험에 함께한 초등부 12명의 학생들은 알이 굵게 영근 감자들이 하나, 둘 땅위로 드러나자 감탄사를 내뱉으며 감자를 바구니에 주워 담았다. “공부가 더 쉬웠어요”, “땅속에서 보석을 찾는 것 같아 재미있었어요”, 너무 힘 들었어요”등 후기를 남긴 아이들은 삶아준 감자를 맛있게 먹으며 채험을 마무리 했다. 박춘석 대표는 “아이들에게 농산물 수확의 기쁨을 선물하고, 우리 자연생태계의 소...
교육 이승범 기자2025. 06.26d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갑동)가 지난달 23일부터 자연생태와 역사문화,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당일형 생태관광 프로그램 ‘공감! 남도문화가 어우러진 월출산국립공원 기행’ 을 운영 참가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국민들의 생태체험과 고품격 여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학생들의 토요 휴교일인 둘째, 넷째 주 주말에 주로 운영되며, 가족대상 및 단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시 계절별 월출산의 아름다운 자연(구름다리코스 산행)체험, 자연해설전문가가 운영하는 체험 위주의 고품격 해설 및 농촌마을 주민들의 전통생활(떡매치기, 감따기, 감자캐기, 콩나물기르기 체험, 도롱테 돌리기, 투호 던지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방법은 월출산국립공원 홈페이지(wolchul. knps.or. kr...
보류 정선하 기자2009. 06.12금요예배를 위해 교회를 갔다.주차장에서 나를 본 집사님이 6월19일 영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체험학습의 감자캐기가 있는데 집사님도 명단에 올려났으니 꼭 같이 가자고했다. 만호초등학교 앞 영암군에서 보낸 대형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참석자 45명 모두가 한껏 멋진 모습으로 차에 오르고 하느님께 오늘 날씨 좋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시는 분의 소리를 들으면서 차안은 즐겁고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 했었다. 우리 일행은 창밖의 풍경을 구경하면서 이야기 나누는 사이에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국립공원 월출산이 보이는 영암군 농업기술센터에 도착했다. 환하게 미소를 띄우며 반갑게 맞아주는 직원들의 모습에 우리 중년의 아짐씨들 얼굴에는 모두가 복사꽃이 피웠다. 우리는 웬지 편안한 아저씨 같은 소장님의 말씀을 듣고 농업기술센터 현장을 구경하였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태어나기 위해서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08. 08.28영암군 읍.면 풀베기 사업, 특정 사회단체 ‘일감 몰아주기’ 특혜 논란
영암영애원, 초등부 학생들 감자캐기 체험나서
“공권력에 희생당한 아버지의 한을 푸는 게 제 마지막 과제입니다”
독천 낙지거리, 남도음식거리 발판 삼아 재도약할까?
□ ‘2024 회계연도 영암군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검사의견서’ 주요 내용
‘생활인구’ 늘린다는 영암군, 정부 시책 ‘농촌체류형 쉼터’엔 무대책
영암경찰서 부지활용 ‘존치’ vs ‘철거’ 팽팽…전문가 주민 의견 엇갈려
제470주년 영암성대첩 기념식 개최
민선 8기 영암군 출범 3주년, 군민 중심의 혁신 성과 공개
영암군, 전국 최초 통합돌봄추진단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