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이하 국립마한센터)가 9개 지역에 흩어져 있는 마한역사문화권을 하나로 엮는, 마한 역사 연구·활용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법과 예산 검토부터 시작해야 할 시점이다” 7일 영암군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열린 ‘국립마한센터 영암 유치 1주년 기념 학술포럼’에서 역사 전문가들이, 앞으로 건립될 센터를 마한 역사의 거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과 한국자치경제연구원 주최, 초당대산학협력단 주관의 이날 학술포럼은 ‘국립마한센터 성격과 기능’을 주제로 열렸다. ...
자치/행정 박서정 기자2024. 05.16군은 지난 1일 영암 기찬랜드 트로트센터 공연장에서 '해양제사 유적과 월출산'을 주제로 마한역사문화연구회가 주관한‘2022 마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마한 고분전시관 건립 및 국립마한센터 유치 운동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개최되어 더욱 안팎의 주목을 끌었으며,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하여 마한 문화유산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증명했다. 평소 영산강 유역의 마한 유산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유네스코 한국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 중인 이배용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영산강 유역의 마한 유산은 세계유산 등재의 가치가 충분하므로 추진단 구성을 서두를 것을 당부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립공원 월출산 천황봉에서 출토된 토제마와 관음신앙,...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2. 12.01고천수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삼호읍 공용주차장 건립문제와 관련해 "삼호읍의 주차 공간 부족과 불법 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집행부의 공용주차장 건립 계획의 대안으로 전남도교육청 등과 협의를 통해 삼호서초등학교 운동장 지하나 신촌저수지를 포함한 여러 장소에 대해 입지 및 주차장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해 최적의 방안을 마련할 용의는 없는지" 물었다. 답변에 나선 전동평 군수는 "삼호읍 주차장은 현대삼호중공업 사원아파트 건립 당시 3천여세대에 인구 6천여명으로 주차 공간 부족문...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1.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