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이주민 정착 위해 불편 해소 나서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이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정책을 지원하는 국민정책디자인단을 운영하고 이주민 삶의 개선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쓰기로 하였다.
지난 13일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영암군 국민정책디자인단의 킥오프 회의가 열렸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정책과정 전반에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 등이 함께 참여하여 공감지도, 고객여정맵, 서비스사파리 등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적극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개발, 개선시켜 나가는 정책 워킹그룹이다.
영암군은 이날 킥오프 회의에서 김지우 서비스디자이너를 ...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4.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