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문예·체육추진위원회(위원장 박찬구)가, 22일 면민과 향우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군서면민의날’ 행사를 열고, 화합을 다졌다. 이번 군서면민의날은 지난해 대한민국한옥비엔날레 개최지로 주목받고 있는 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열려 군서면의 정체성을 조명하고, 문화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난타·하모니카·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박태홍 재경군서면향우회장을 포함한 12명의 출향인사들의 고향사랑기부로 감동을 더했다. 이어 인재육성기금과 천사펀드 전달, 군서면...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5. 09.25영암군 군서면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박찬구)가 13일 구림초등학교에서 면민과 향우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군서면민의 날’ 기념식을 성료했다. 하모니카와 색소폰이 어울린 식전행사로 문을 행사에서, 4개 단체가 장학금을, 박태홍 재경군서면 회장 등 6명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과 면민 화합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동호리 최옥주 씨가 ‘군서면민의 상’을 수상했다.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정성껏 돌본 모정리 김성윤 씨와 도갑리 손현이 씨가 효부상을 각각 받았다. ...
지역사회 장진선 지역기자 2024.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