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이 지난 24일 영암경찰서를 방문해 관내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협력단체 및 현장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박정보 청장은 대한노인회 영암군지회 방문을 시작으로 영암 읍내파출소를 방문, 유공자 표창 수여 및 현장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치안현장 간담회에서 영암경찰서장을 포함한 6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치안, 참여치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정성치안, 참여치안의 최종목표는 당당한 경찰을 이루는 것이라며, 작은일에도 최선을...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4. 05.02군은 12월 12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전남경찰청, 전남개발공사, 한국자동차협회 등과 '영암모터피아 안전운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네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안전운전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F1자동차경주장의 특수성을 살려 교통경찰관의 운전습관 개선, 교통사고 예방법 숙지, 차량 이용 범죄행위에 대한 대응력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앞으로 실시될 교육은 차량 추적과 각종 교통사고 등으로 구성돼 실전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하는 내용으로 ...
보류 영암군민신문2023. 12.15세계 3대 빅 스포츠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2013 F1(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10월4일부터 사흘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2010년 첫 대회가 열려 올해 대회는 네 번째를 맞는다. 전남도가 2006년 F1 대회를 유치할 당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간 대회를 열기로 한 점을 감안하면 올해 4회째인 코리아 그랑프리는 중반을 넘어 완숙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F1대회조직위원회는 이에 따라 완숙기에 걸 맞는 완벽한...
기획특집 이춘성 기자2013. 09.27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2012년 대회가 오는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동안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총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에 돌입한다.F1은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로 분류되고 있고, 단일 대회로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다. 우리나라에서도 올해로 3회째 대회가 개최되면서 전 국민들에게 익숙한 스포츠 축제로 점차 각광 받고 있다.10월12∼14일 3회 대회는 ‘관람객 불만 제로’ 원년의 해스마트폰 어플리게이션 출시 경주장 등 정보접근성 향상F1 ...
보류 이국희 기자2012. 06.22F1국제자동차경주 싱가포르대회에서 케이팝(K-POP) 대표주자 ‘빅뱅’이 대회 열기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오는 14일 개막하는 한국대회에서도 소녀시대, 수퍼주니어, 티아라, 다비치, FT 아일랜드 등 아이돌그룹이 총출동한다.지드래곤, 승기, 탑으로 구성된 빅뱅은 싱가폴대회 관람객뿐만 아니라 K-POP을 사랑하는 싱가포르 국민들과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전야제 공연을 통해 K-POP 전도사로서 최고의 공연을 선사했다. 싱가포르 대회 개막일인 지난달 23일 밤 10시 파당 메인 스테이지에서 개최된 전...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1.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