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보건소가 설 명절을 앞둔 27일까지 ‘병문안 문화개선 및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설 명절 고향 방문 등 인구 이동 증가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을 시작으로 홍보에 나섰다. 먼저,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은, 불필요한 병문안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캠페인 내용은 3대 원칙인 ▲확인하기_병문안 시간·허용인원·장소 ▲자제하기_감염성질환자·노약자 병문안 자제 및 영상·문자·SNS로 마음 전하기 ▲지켜주기_병문안 기록지 작성 및 손위생...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5. 01.16전남도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병문안 문화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는 11월 17일 감염병에 취약한 환자와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남대학교병원 소속 의사와 간호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병원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이고 일상적인 병문안을 줄여 병원에서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전남도는 환자단체, 소비자시민모임, 병원협회 등과 협력해 병문안 문화개선을 지속 전개하면서, 도민들이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불가피할 경우 영상을 통한 비접촉 병문안이 가능토록 요양병원의 시설 기준에 영상면회실 설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 플랫폼 기업과 협업해 병문안 문...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