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수산산악회(회장 조광운)가 지난 14일 정기산행으로 청계산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에서 숲길 트레킹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산행에는 조광운 회장을 비롯해 나옥순 감사, 강경연 고문, 김응철 명예회장, 서원찬 부회장, 홍오금 홍보차장, 이성용 대장 등 향우들과 함께 했다. 조광운 회장은 “이번 모임에 참석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이달 28일 숭의산악회가 가을 야유회 경북 문경세제 도립공원에서 가지게 되니 많은 참석바란다”고 말했다.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회장 김성범)가 지난 23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트레킹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공원 호숫가 둘레길은 2.8km, 약 1시간이 소요되는 산책길이다. 청계저수지 호숫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관악산, 청계산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대공원의 대표적 걷기 명소이다. 이날 산행에는 김성범 회장을 비롯해 양정승·신동일 고문, 김광자 명예회장, 박상만·김성균 고문, 김용석 감사, 김시철 신북산악회장, 김시철 사무국장, 곽찬대 도포산악회장, 김용효 사무국장, 조종현 시종산악회 운영총괄위원장,...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는 지난 3월 시산제와 4월 정기산행을 취소하는 대신 지난 4월 4일 과천 서울대공원을 찾아 벚꽃길 산책을 했다. 산우들은 서울대공원역 2번 출구 밖에서 만나 대공원 호수 주변 길을 걸었다. 마침 벚꽃이 활짝 피어 화사한 꽃을 감상하며 힐링했다. 산우들은 우주관이 있는 우측길을 따라 미리내다리를 건너 동물원 정문 앞길을 지나 놀이기구가 있는 길을 따라 과천현대미술관을 거쳐 다시 장미다리를 건너 대공원역까지 가는 산책을 했다. 산우들은 거리를 유지한 채 가벼운 발걸음으로 힐링했다. 발길가는 대로 산책을...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는 지난 8월 25일 과천 서울대공원을 찾아 산림욕을 통해 힐링했다.과천 서울대공원은 산림욕장으로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수종의 숲이 우거져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애용되고 있다.산림욕장 산책코스는 가 구간인 호주관~남미관 샛길, 나 구간인 남미관 샛길~저수지 샛길, 다 구간인 저수지 샛길~맹사수 샛길, 라 구간인 맹사수 샛길~산림전시관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가 구간은 남미관 샛길, 선녀 못이 있는 숲, 아카시아 숲, 나 구간은 자연과 함께하는 숲, 얼음골 숲, 생각하는 숲, 다 구간은 쉬어가는...

영암어린이 문화체험단이 지난 8월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서울 영등포구를 방문했다.영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15명으로 구성된 문화체험단은 자매도시인 서울 영등포구청의 초청을 받아 이뤄진 이번 방문을 통해 영등포구의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광화문광장, 서울대공원, 국립과천과학관, KBS방송국, 국회의사당 등을 방문하고 야간에는 영등포구, 경남고성군, 충북청양군 어린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