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예비후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실시한 공천심사 결과 3명의 영암군수 경선후보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일부에서 "본안과 상관없는 사안을 들어 개혁공천 퇴색 운운하며 흠집내기에 나선 형국"이라며 "일부 허위사실 유포 등 악의적 음해에 대해 향후 사법기관 수사의뢰 등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암군수로는 사상 첫 3선에 도전하는 전동평 예비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공천과정에서 이뤄진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공천관리심의위원회 등에서 무결점으로 일련의 모든 심사를 단번에 통과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과 불특정인 등이 유력 영암군수 후보인 전동평 예비후보에 대해 일부 허위의 음해성 내용을 악의적으로 유포하고 있다"고 ...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2. 04.29지역민들 큰 충격 속 국민의당 영암지역위, "지방선거 어떻게 치르나" 당혹 민주당, 지방선거 및 보궐선거 등 '두 마리 토끼' 다 잡자 본격 선거전 채비각종 행사장 출마자들 '얼굴 알리기'에 의전 놓고 곳곳에서 설왕설래 이어져 수억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박준영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당선무효 기준에 해당하는 실형을 선고받은데 대한 지역민들의 반응은 매우 큰 '충격'이자 '실망'이다.그동안 재판이 수차례 연기된 가운데, 재판과정에서 공천헌금이 아니라는 점을 충분히 규명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얘기가 측근들로부터 흘러나왔으나, 전혀 사실무근이자 아전인수(我田引水)격 전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1,2심 법원 판결에 일관성이 있어 대법원에서 뒤집히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7.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