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창간18주년 특집으로 활성산 영암태양광발전 복합문화시설(전망대)의 관광명소화 전략 수립을 거듭 제안했다. 지난 2021년 5월 대명GEC가 풍력에 이은 태양광발전사업 준공에 따라 20억 규모의 전망대 설치를 위한 건축허가 신청 움직임을 단독 보도하며 긴급제안한데 이어 두 번째다. 민선7기 막바지였던 당시 대명GEC는 전망대를 설치하기 위한 건축설계를 마무리하고 영암군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또 전망대 건축예정지로 활성산 정상 KT송전탑 인근으로 정하고 부지정리까지 끝냈다. 이에 대해 군민들은 활성산 풍력 및 태양광에 이어 전망대 설치까지도 여론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영암군은 활성산 신재생에너지단지의 관광자원화 차원에서 활용방안을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 긴급제안은 바로 이런 여론을 담은 것이었다. 반면 영암군은 이런...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09.05<영암군민신문>이 활성산 전망대의 관광명소화 전략을 긴급 제안했다. 활성산에 풍력에 이어 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한 대명GEC가 지역사회 기여사업의 일환으로 20억원 규모의 전망대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한 군민들의 의견을 전한 것이다. 군민들은 만시지탄(晩時之歎)의 감을 토로하면서도, "이왕 전망대를 설치하기로 한 만큼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규모인 활성산의 '스마트 에너지 생산단지'를 적극 홍보하는 목적과 함께, 산악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 개설, 농·특산물 판매장 설치 등을 통해 제한적이지만 활성산 정상을 군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되돌려주는 방안을 이제라도 강구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다. 주지하듯이 활성산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은 '지역수용성', 즉 지역민의 의견수렴절차는 물론 참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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