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청 앞 광장 및 군민의 강 조성사업’ 대상 상가 건물의 철거가 본격 수반될 경우, 생계를 이어온 자영업자들의 이주 대책을 위해 1980년대 초반 지어진 노후 상가 건물을 매입하여 정비 방안을 마련하면서 논란이 뜨겁다. 민선 8기 우승희 군수의 공약 사업 중 하나인 ‘군청 앞 광장 및 군민의 강 조성사업’이 취임후 3년간 지지부진 해오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철거 상인들의 이주 대책 일환으로 40년 노후 상가를 매입하여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 사전 검토를 위해 설계 용역중에 있다. 군이 도시 미관 개선과 지역 경제...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5. 05.15민선 8기 우승희 군수의 대표적인 공약사업인 '군청 앞 광장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라 한다. 군청 정문 옆 건물 3동과 부지 매입을 위한 비용 6억3천360만8천원과 감정평가 수수료 1천584만원 등 모두 6억4천944만8천원이 제2회 추경에 처음 반영된 것이다. 이들 사업비는 화원과 법무사 사무실 등 건물 3동과 토지 매수 비용으로, 전체적으로는 수백억원이 소요될 사업비의 극히 일부이기는 하다. 그러나 이들 건물 및 부지에 대한 감정평가가 진행되고 협의매수가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이미 조성된 군청 앞 광장을 보다 폭넓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이어질 추가적인 부지 매입에도 영향을 미쳐 전체적인 사업에 큰 탄력을 주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아닐 수 없다. 군청 앞 광장 조성사업은 ▲영암군의 행정기능 중심인 군청 앞에...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23. 08.11민선 8기 우승희 군수의 대표적인 공약사업인 '군청 앞 광장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광장조성 대상지에 대한 감정평가 수수료 1천584만원과 군청 정문 옆 건물 3동과 부지 매입을 위한 비용 6억3천360만8천원 등 모두 6억4천944만8천원이 지난 7월 21일 영암군의회 제300회 임시회를 통과해 확정된 제2회 추경에 처음 반영됐기 때문이다. 군청 앞 광장 조성사업은 ▲영암군의 행정기능 중심인 군청 앞에 광장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소통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군청 소재지 내의 야외문화행사, 집회 등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광장과 달맞이공원을 연결하는 특색있는 군민의 강을 설치해 군민에게 휴식공간 제공 및 녹색도시를 조성하려는 목적이다. 이를 위해 수립한 '영암군청사 앞 광장 조성 기본계획 용역'에 의하면 사업범위는 영암읍...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3. 07.28영암군 읍.면 풀베기 사업, 특정 사회단체 ‘일감 몰아주기’ 특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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