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암군지부(지부장 임정빈)는 영암군(군수 우승희),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 임직원과 함께 영암초등학교(교장 김영애)에서 등교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과 체결한 쌀소비촉진 상생협약의 내용에 따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농협에서 준비한 영암쌀과 볍씨부터 쌀이 되기까지의 일생을 소개하는 자료를 영암관내 전 초등학생에게 함께 배부하였다. 임정빈 지부장은 “쌀밥 중심의 아침식사가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습능력을 높여주고, 신체적 건강도 증진시킨다는...
교육 노경하 기자2024. 09.09영암군의 ‘쌀케팅’에 지역사회 안팎의 참여와 지지가 뜨겁다. 올해 8월 2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kg에 17만6,628원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계속 하락하고 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이런 쌀값 하락에 대응하고, 벼 재배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달부터 군민운동 차원에서 ‘쌀 마케팅’을 줄인 ‘쌀케팅’ 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 8월 30일을 기준으로 영암군이 그간 쌀케팅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역사회 안팎에서 1만5,000포 고품질 영암쌀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직자들이 2,300여 포의 쌀 사주기로 공감대를 형성한 영암군의 쌀케팅은, 대불산단 기업과 체육회, 향우 참여로 탄력을 받았다. 지역사회 밖에서도 영암의 쌀케팅에 화답했다. 재경영암군향우회를 시작으로, 서울 은평구 상록새마을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산 문명...
농업경제 이승우 기자2024. 09.05농협영암군지부(지부장 임정빈)와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22일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영암 농축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서에는 서구화된 식습관변화로 인한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량 감소를 개선하고 한식문화의 전통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영암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위한 농협의 적극적인 지원계획을 반영했다. 임정빈 지부장은 “전남 10대 브랜드로 선정될 정도로 맛과 품질이 우수한 영암쌀의 판매확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축협 소식 이승범 기자2024. 08.29영암군 공동브랜드 달마지쌀이, 7/31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 시상식’에서 3위에 선정, 1,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 평가는 전라남도가 쌀 고급화를 위해 2003년도부터 매년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기관과 밥맛, 품종혼입률, 중금속, 잔류농약 등 8가지 분야를 놓고 블라인드 심사 방식으로 진행하는 제도다. 새청무 품종으로 단일화한 영암 달마지쌀은, 생산에서 매입·저장·가공·유통까지 영암군통합RPC에서 철저하게 품질관리되고, 밥맛이 좋...
농업경제 이승범 기자2024. 08.08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역사회 역량을 총동원해 영암 쌀을 판촉하는 ‘쌀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째 계속 하락한 산지 쌀값은 이달 15일 기준으로 80kg에 181,148원이다. 영암군은 계속되는 쌀값 하락 추세에 대응해 농가 소득 확보 및 경영 안정, 쌀값 폭락 방지 등을 위해 다양한 영암 쌀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먼저, 현재 진행 중인 ‘영암쌀 소비 촉진 범군민운동’으로 26일 현재 10kg들이 친환경 달마지쌀 2,537포의 판매 주문을 받았다. 택배비 포함 특별할인가인 ...
농업경제 박서정 기자2024. 08.01영암군(군수 우승희)이 9월 말까지 달마지쌀 특별할인 등을 골자로 ‘영암쌀 소비 촉진 및 판매 활성화 범군민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범군민 운동은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째 내림세를 보이는 쌀가격 하락에 대응하고, 농민 사기진작 및 경영 안정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자는 취지다. 영암군은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영암군통합RPC)과 함께 ‘2024년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선정된 ‘달마지쌀’ 10kg을 할인가격 3만원에 판매한다. 영암군 공직자들의 ‘1인 1포 영암쌀 사주기 운동’을 시작으로, 전국 지...
농업경제 박서정 기자2024. 07.25영암군에서 생산되는 쌀 대표 브랜드인 달마지쌀이 ‘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다시 선정되었다 한다. 전남도가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기관에 의뢰해 블라인드 평가방식으로 밥맛, 품종 혼입률, 중금속, 잔류농약 등 8가지 분야를 심사한 결과 3위의 성적을 거둬 우수상을 수상하며 1천500만원의 인센티브까지 확보했다는 것이다. 또 이번 선정으로 작년 10대 브랜드 선정 탈락의 수모를 씻게 되었고,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무려 19차례나 선정되는 금자탑도 쌓았다고 한다. 전남도가 200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전남 10대 고품질 쌀’ 평가는 전남지역의 고품질 명품 쌀 생산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이뤄지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는 담양군의 ‘대숲 맑은 담양쌀’이 2년 연속해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비...
사설 영암군민신문2024. 07.04영암쌀 대표 브랜드인 달마지쌀이 ‘2024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재진입하며 다시 한번 명품 쌀 반열에 올랐다. 영암군 공동브랜드 달마지쌀이 2024 전남 쌀 평가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둬 우수상을 수상하며 15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영암 달마지쌀은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지금까지 19회 오르는 금자탑을 쌓게 됐다. 전남도는 지역의 고품질 명품 쌀 생산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03년도부터 전남 10대 고품질 쌀 평가를 이어오고 있다. 평가의 공정성...
탑뉴스 이승우 기자2024. 06.27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은 농업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미질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벼 재배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남농업기술원 식량작물연구소 신서호 박사를 초빙해 기상이변에 대비해 철저한 종사소독, 적정한 파종량 준수, 품종별 적정 시비량 관리, 병해충방제 신속대응 등에 관해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오늘 교육을 통해 벼 재배 전반적인 기술과 궁금한 점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됐으며 농협에서 앞장서 농가들을 위해 다양한 농업교육을 실시해 많은 도움이 ...
농.축협 소식 박종길 지역기자2024. 04.10군은 12월 7일 2023년 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의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총 1만2천509톤으로, 산물벼 2천718톤, 건조벼 9천791톤 등이다. 이는 전남지역 생산량 14만17톤의 9%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전남도내에서는 해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양이다. 매입 품종은 새청무와 영호진미다. 지난 10월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올해 처음으로 가루쌀벼와 친환경벼, 일반 건조벼 매입까지 전량 매입을 끝내 당초 계획량의 100% 매입을 완료했다. 특히 매입된 공공미축미곡은 특등 4...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3. 12.22■ 영암 달맞이공원 조성사업 = 총사업비 63억원(도비 50% 군비 50%)이 투입되어 오는 2024년까지 6개년 동안 영암읍시가지 내에 경관보도교, 전망대, 바닥분수, 관리사, 산책로 등 야외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의회는 현장방문을 통해 영암읍의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는, 특색 있고 상징적인 공원 조성이어서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며, 당초 계획한 공정 기간 내에 완공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공원 주변 도로에 대해 관광버스가 진입 가능하도록 확장하고, 공원 인근에 주·정차할 수 있...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3. 11.03군은 10월 29~30일 열린 '제48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에서 영암군 대표 전통주와 수제맥주의 출시기념 시음회를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군민의 날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향우, 월출산 국화축제 관광객 등에게 맛과 목 넘김이 좋은 영암군 대표 막걸리와 수제맥주를 집중 홍보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6월에는 무등산브루어리, 8월에는 삼호주조장과 '지역 대표 술 브랜드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틀 동안 진행된 시음회 부스에서는 이현진 삼호주조장 대...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11.03군은 11월 3일 오후6시부터 영암읍 오거리 일대에서 '영암 달빛 수제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9월 열린 '영암 달빛축제'에 이은 행사로, 당시 주민의견을 수렴,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플리마켓 콘텐츠를 추가해 열린다. 특히 이날 축제에서는 영암군의 수제맥주 '늘찬맥'을 선보인다. 이 수제맥주는 영암군과 주류 제조 전문기업인 '무등산브루어리'가 업무협약을 맺고 개발한 제품으로, 각종 시음회를 통해 영암에서 생산된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11.03군은 10월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대한민국 쌀브랜드 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쌀 소비 촉진 대국민 프로젝트를 구호로 '대한민국 쌀 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의회가 후원했다. 군은 이날 행사에서 지역 우수 브랜드 쌀과 가공식품 등을 전시·홍보해 영암쌀이 'K-밥심'의 대표 주자임을 알리고, 소비 촉진도 도모...
동네방네 영암군민신문2023. 10.20'영암군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9월 15일 氣찬랜드 내 가야금테마공원에서 열렸다. 영암군 식량산업 종합계획은 5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식량 적정 자급률, 시설 투자 수요 등에 대한 분석을 거쳐, 식량 생산·가공·유통시설 설치와 운영 중장기 지원책과 방안 등이 담겼다. 군은 이달 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용역보고서를 제출하고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칠 예정이며, 최종 승인되면 각종 국비 연계사업 신청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우승희 군수를 비롯해 지역농협 임직원, RPC(미곡종합처리장) 대표이사, 식량생산 대표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된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영암군의 식량산업은 생산분야에서는 미곡의 경우 경작면적 1만9천711㏊에 쌀(75%)과 조사료(22%)가 절대 비율을 차지한 반면 논콩과 가루쌀 ...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23.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