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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유소년씨름클럽, 전국대회 수상 쾌거
영암군체육회(회장 이봉영)는 지난 9월 창단한 영암유소년씨름스포츠클럽(코치 이재신) 선수들이 창단 3개월 만에 전국대회에서 잇달아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 거창군에서 열린 대통령배 2025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영암초 6학년 조승룡 군이 초등부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창단 첫 전국 입상을 기록했다.
이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어린이 씨름왕대회에서도 값진 성과를 이어갔다.
영암초 6학년 최...
문화/생활 영암군민신문2025.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