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1~12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 영암 농정혁신 한마당’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농업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영암의 미래농업 혁신 방안과 협치농정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기존 농민 한마당 대회 이름으로 치러졌던 행사는 초대가수 공연, 형식적인 시상 이후 체육대회가 열리는 등 행사 취지와 어울리지 않았던 반면, 이번 농정혁신 한마당은 ‘협치농정’, ‘농정혁신’에 중점을 두고 영암의 미래 농업에 대해 지역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성공적이 었다는...
농업경제 이승우 기자2024. 11.14혁신과 협치로 지역사회가 함께 영암 농업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장이 열린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이달 11~12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2024 영암 농정혁신한마당’을 개최한다.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치 있는 협치 농정, 같이해요’를 구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치로 영암의 미래 농업 혁신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다. 영암군은 지역사회의 협치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 쌀값 하락, 농촌 인구감소 및 노령화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4. 11.07영암군의회(의장 강찬원)는 7월 21일 제30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8천9억원 규모의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가결한다. 의회는 이에 앞서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선희 의원)를 열어 제2회 추경안에 대한 본심사를 벌여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 예산 3천만원 등 모두 7억7천504만3천원을 삭감, 본회의에 넘겼으며, 관례대로 본회의에서 그대로 통과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7천249억원 대비 760억원(10.49%) 증가했고, 영암군의 재정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8천억원을 돌파했다. 제1회 추경예산에 대한 심의에 나선 의회는 19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종대 의원)와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정운갑 의원)를 각각 열어 자치행정위의 경우 ▲기증품보관소 항온항습기 구입 1천500만원 전액, ▲군서 ...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3. 07.21■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 집중 육성 = 주민이 지역자원을 발굴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관광축제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참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행사 지원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5개 마을을 선정해 개소 당 500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마을단위 축제 등 특화 관광상품 개발 운영 및 지역의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공연프로그램 등에 지원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1억원이 책정되어 있다. 마을축제 5천만원, 예술단체 지원 2천만원, 한옥체험 3천만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 협력적 참여와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관광발전을 꾀하고, 지역자원의 활용방안 마련 및 다양한 관광정책에 주민들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매력 있는 영암관광 시티투어 운영 = 영암지역의 관광지와 ...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0.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