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검 원주지청장을 끝으로 20여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영암 미암면 출신 김호삼 검사가 지난 8일 서초구 법원로 정곡빌딩 서관 302호에 법률사무소 ‘송명’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동평 전 영암군수, 김방진 헬로APM 회장, 신창석 로드힐스골프 앤 리조트 회장, 박찬모 영암군향우회장 등 향우 및 지인들이 방문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검찰 내 대표적인 강력통으로 불린 김 전 지청장은 광주, 인천, 서울 등 검찰청에서 강력 범죄 수사 능력을 인정받아 2022년 첫 출범한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 합동수사단장...
향우소식 김대호 서울기자2024. 07.11춘천지검 원주지청장을 끝으로 20여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영암 미암면 출신 김호삼 검사가 오는 8일 서초구 법원로 정곡빌딩 서관 302호에 법률사무소 ‘송명’를 개업하며 변호사로서 새출발한다. 검찰 내 대표적인 강력통으로 불린 김 전 지청장은 광주, 인천, 서울 등 검찰청에서 강력 범죄 수사 능력을 인정받아 2022년 첫 출범한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 합동수사단장으로 임명됐다. 이후 춘천지검 원주지청장으로 역임하다 지난 29일 발표된 검찰 중간 간부 인사 이후 사의를 표명했다. 한편, 법률사무소 개소식을 알린 ...
향우소식 김대호 서울기자2024. 07.04영암 미암면 출신인 김호삼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장이 검찰 중간간부 인사 이후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검찰 중간간부(차장·부장검사)급 인사 발표 후 김호삼 원주지청장 등 30여명의 검사들이 검찰을 떠났다. 김호삼 지청장은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이제 행복했던 20여년 간의 검사생활을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 지청장은 검찰 내 대표적인 강력통으로 불리었고, 광주, 인천, 서울 등 검찰청에서 강력 범죄 수사 능력을 인정받아 2022년 매년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기 위해 출범한 보...
향우소식 김대호 서울기자2024.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