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친환경 저탄소 인증면적이 전라남도 으뜸을 달성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달 2개소 589ha의 새로운 친환경 저탄소 인증면적을 추가로 확보했다. 그 결과 총 776.8ha의 인증면적을 확보했고, 이는 전남 1,659ha의 약 4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번에 새로 인증을 받은 친환경 유기농 벼 생산단지는 낭주농협의 227농가 416ha, 서영암농협의 112농가 173ha이다. 민선 8기 영암군은 기후위기 대응과 저탄소사회 실현을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진행해왔다. 농업 분야에서는...
지역사회 이승우 기자2024. 08.29군은 전남도의 '2021년 시군 농정업무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업정책, 친환경농업, 농식품유통, 축산, 신규시책 등 전남도의 농축산식품분야 주요 시책 7개 분야 35개 항목에 대해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군은 농정분야를 비롯한 친환경, 유통, 축산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업인 월급제 참여농가 비율과 3대 농업정책보험 가입률, GAP 인증농가 확대목표 달성률 등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과수·채소 친환경인증면적 증가율은 전남 1위를 기록했다. 축산분야 역시 녹색축산육성기금 운용실적에서 전남 3위, 돼지열병 백신 항체생성률 99% 달성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군은 2021년 농촌 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에도 확정,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확보했으며, 기찬들 쇼핑몰 오픈, 라이브커머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1. 11.05전남도는 도정역점시책인 친환경농업 추진에 창의성을 발휘해 성과를 거둔 시·군과 재배 생산, 가공 유통, 친환경축산 분야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2017년 전남도 친환경농업대상 수상 대상자를 12월 27일 발표했다.자치단체 분야에서는 대상에 영암군, 최우수상에 해남군, 우수상에 장흥군과 진도군을 각각 선정했다.영암군은 11월 현재 유기농 인증면적이 1천99ha로 지난해보다 545ha가 늘어나는 등 유기농 중심의 내실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4억6천400만원 규모의 친환경농산물 판촉 지원, 420t의 타 도 학교급식 등 판로개척 추진 성과가 인정돼 1억2천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해남군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4천797ha로 인증목표를 110% 달성해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친환경농업 활성화에 주력했다. 8천만원의 상사업비가 지원된다.장흥군과 진도군...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7.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