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삼호사랑강강술래보존회가 10/29일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전남민속예술축제’ 일반부에서 ‘영암 강강술래’로 대상을 수상했다. 1966년 시작된 전남민속예출축제는 전남 전역의 전통민속예술을 발굴·보존하기 위해 개최되는 민속 경연대회다. 27~29일 이어진 이번 축제에서 삼호사랑강강술래보존회가 전남 16개 팀과 경쟁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영암 강강술래는 영산강을 따라 형성된 생활권에서 마을 단위 지역 공동체 결속의 상징으로 전승돼 온 민속놀이로, ‘개고리타령’ ‘남생아놀아라’ ‘고사리 꺾자’ ‘쥔...
문화/생활 노경하 기자2025. 11.06군은 2016 회계연도 결산결과를 토대로 '2017년도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열고 재정운용의 적정성, 공시방법, 특수공시내용 등을 심의 의결함에 따라 지난 8월 31일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를 공개했다. 재정공시는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지방채무, 채권현황, 업무추진비 집행현황, 민간단체보조금 등 재정운영 전반을 담고 있다. 공시된 주요내용을 간추렸다.<편집자註> ■ 결산규모 세입규모 2012년 5천199억원→2016년 5천711억원으로 증가조선업 불황 여파 지방세수는 2012년 559억→2016년 454억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 79만7천원 세출규모는 624만7천원 2016년도 영암군의 세입규모는 일반회계 4천329억원, 공기업 특별회계 574억6천900만원, 기타 특별회계 104억6천400만원, 기금 463억6천500만원 등 모두 5...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7. 09.152016 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100억원 육박2014년 이어 2016년에도 지방세수로 인건비도 감당 못해 2017년도 영암군 지방재정공시 결과 영암군의 재정규모는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채무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건전 재정 운영이라는 자체 평가가 나오는 반면, 자체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방세수는 급감해 2014년에 이어 2016년에도 인건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또 조선업 불황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의 체납액이 해마다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자체수입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군은 2016 회계연도 결산결과를 토대로 '2017년도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열고 재정운용의 적정성, 공시방법, 특수공시내용 등을 심의 의결해 공개했다. <관련기사 4면>이에 따르면 군...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7. 09.15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연말 영암 문화무대, 브리앙트합창단이 연다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삼호고, 개교 이래 첫 서울대 합격생 배출
영암군, 전국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최우수상’
고독사 없는 전남, 도민과 더불어 따뜻한 전남
영암군, 농기계임대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군수 승인 없이 축제행사 대행 위탁, 초청인사 식비 행사운영비로 집행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공개 무시, 시설...
‘청렴’ 구호만 요란했나?…종합청렴도 2년 연속 4등급
□ 영암군청 주차 행정의 민낯 - 군청 주차광장, 민원인은 서 있고 공무원은 누워 있다
□ 영암군 수의계약 97.2% 지역업체 발주 내용 살펴보니...
관내 고등학교 교장, 폭언.비위 사실로…퇴출 촉구
재검토 마땅한 영산강 수소여객선 운영사업
기대 한참 못 미친 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환단고기(桓檀古記) 논쟁과 고대사 규명
고독사 없는 전남, 도민과 더불어 따뜻한 전남
영암 출신 이건태 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