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현 ㈜아이에스티이 대표가, 5일 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고향 사람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영암군 학산면 매월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조 대표는 “기업의 기쁜 일을 늘 함께해 준 매월마을 어르신들과 나누고 싶었다. 형제들과 마련한 자리가 고향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고,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살피겠다”고 전했다. 기타 반도체소자 제조업 기업은 ㈜아이에스티이는 반도체산업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기업으로 올해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지역사회 노경하 기자2025. 04.10지방선거가 끝나고 벌써 3주가 지났다. 6년 만에 태풍이 뭍에 상륙할 것이라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기상청 오보 탓에 전국 광역과 기초 자치단체장 취임식이 취소되고 단체장들은 현장을 누벼야 했다. 이는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태풍과 같은 재해가 아니더라도 단체장 이·취임식은 생략하는 게 마땅하다. 분위기 파악 못하고 나 홀로 취임식을 강행한 강원도만 뭇매를 맞았다. 이번 태풍이 강원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 예정대로 취임식을 했을 뿐인데 여론은 강경했다. 취임식은 세과시나 논공행상이나 잔치하는 자리가 아니다. 초...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8.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