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의 외국인주민 지원정책 ‘이(移)주민, 이(理)주민 되다’가 11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심사에서 행안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주민, 이주민 되다 사업은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이주민 커뮤니케이터 랩 운영 ▲이주생활 가이드북 제작 등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외국인주민의 정보 수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주민 커뮤니케이터 랩’은, 이들의 정보 접근 체계의 근본 문제점을 파악하고, 커뮤니케이터를 양성해 지역 네트워킹을 강화, 지속가능한...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11.21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회장 홍성주) 지난 11일 영암군 달마지복지센터에서 실시한 지역사회혁신플랫폼 2차 면접 심사를 통과하여 총사업비 9백만원의 탄소중립 ‘탄소배출없는 우리 마을만들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영암군협의회는 11개 읍면협의회와 회의를 거쳐 ‘탄소배출없는 우리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탄소배출없는 우리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하여 자원 재활용 및 환경 인식개선을 통하여 달빛생태도시 영암이 이름에 걸맞게 탄소중립과 환경생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다. ...
지역사회 박서정 기자2024.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