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합창단 ‘브리앙트’와 함께할 단원 모집해요
“문화생활이 쉽지 않은 오지마을에 노랫소리가 울리면 마을사람들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요”
성악을 전공한 세 청년이 마을합창단을 만든다. 영암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성악그룹 ‘브리앙트’(신이슬, 진주혁, 강혜원)가 오는 6월 30일까지 합창단원 20여 명(16세 이상 남녀)을 모집한다.
성악그룹 브리앙트가 마을합창단을 기획한 것은 교통편 때문에 문화생활을 누릴 수 없는 오지마을을 위한 공연을 하기 위해서다.
브리앙트 마을합창단 사업에는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달마지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위드석봉협동조합도 함께한다....
문화/생활 박서정 기자2024.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