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신승철 의원(영암1·더불어민주당)은 11월 3일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인구청년정책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되풀이되는 청년지원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신 의원은 "전남에서 매년 1만여명 안팎의 청년인구(18~45세)가 순유출되고 있다"며 "지금 정책으로는 전남의 청년인구 유출을 막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신 의원은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실의 청년지원정책 부문 예산이 150억 정도 되는데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지원해야 할 때"라고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11.10영암군의회(의장 강찬원)는 3월 22일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23∼24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종대 의원)와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정운갑 의원)를 각각 열어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벌이며, 27일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상임위별 조례 및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또 2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제1회 추경예산안 본심사를 거쳐 29일 본회의에서 이를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 및 일반안건은 ▲조직개편 반영을 위한 영암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장애차별적 용어 및 표현 정비를 위한 영암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영암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암군 청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영암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3년도 제1회 수...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03.24민선8기 들어 '청년이 돌아오는 영암'을 위한 영암 재건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지역소멸에 대응한 인구정책에도 더욱 힘이 실리고 있는 가운데, 군청 소재지인 영암읍의 인구가 영암군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여전히 전남 '꼴찌'인 것으로 분석됐다. 더구나 영암읍의 인구비율은 <영암군민신문>이 2015년 9월 분석했던 결과보다도 더 낮아졌고, 전 읍·면이 섬으로만 구성된 신안군청 소재지 압해읍에도 뒤진 것으로 나타나 최근 가속도까지 붙은 영암읍 인구감소세를 막을 특단의 정...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3. 01.13우 군수는 “모든 행정의 최종 목표를 모두가 잘사는 복지도시 건설에 두겠다”면서, 이를 위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경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며, 청년들이 젊은 생각과 새로운 방식으로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청년이 돌아오는 영암’을 위한 영암 재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단위 토지 매입 및 단지 조성, 분양 등의 속도...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3.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