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금으로 20년 만에 소아청소년과를 신설한 영암군이 공공보건의료사업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아이와 부모 모두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소에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를 개설·운영한 성과를 전라남도가 최우수 사례로 평가했다. 특히, 고향사랑기금을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에 사용한 것도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의 성과를 이어 군림산후조리원 설립 등으로 아이가 안전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영암을 공공보...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11.07보건소(소장 최문형)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성과대회'에서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제15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서 평가' 결과 전국 228개 자치단체는 물론 전남 22개 시·군 중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보건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서에 지역사회 현황분석과 건강조사 결과를 토대로 군민의 보건·복지·건강 수요를 반영했다. 아울러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뒷받침하기 위해 생활터로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07.14농업기술센터(소장 박지언)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1년 전국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12월 24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다. 농촌진흥청은 특·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147개소의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 해소 실적, 전문역량개발 실적 등 9개 평가지표로 1년 동안 농촌진흥사업에 대해 평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침수상습지 벼 흰잎마름병 예방 실증시범의 시책 개발 추진과 풋고추 지역특화작목 육성, 재해대응 병해충 공동방제 추진, 코로나19 대응 전문인력 양성, 농촌지도조직 확대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박지언 소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일군 값진...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1.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