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천연 암반수가 흐르는 자연계곡형 여름 피서 명소 ‘영암 월출산기찬랜드’ 물놀이장의 성공적 폐장을 알렸다. 37일간의 대장정을 마친 기찬랜드 물놀이장은, 지난달 13일 개장해 이달 18일까지 총 6만5000여 명을 맞았고, 약 4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물놀이장에 마련된 자연계곡형 야외 풀장과 실내물놀이장 8개소, 물대포, 튜브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시설은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피서를 즐기는 장이었다. 올해 새로 문을 연 기찬랜드 빛찬광장에서는 '핫 썸머 페스티벌'이 열려 음...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4. 08.29영암군청에서 파리올림픽 근대5종에 출전한 서창완 선수 응원전이 펼쳐진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제33회 올림픽 근대5종 각 종목 결승이 열리는 11일 군청 왕인실에서 영암군민 응원전을 개최한다. 펜싱·수영·승마·사격·레이저런으로 구성된 근대5종 국가대표인 서 선수는, 영암군 영암읍 출신으로 최근 세계 대회에서 발군의 성과를 거뒀다. 2022 월드컵 개인전 2위, 2023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2024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금메달 등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
문화/생활 박서정 기자2024. 08.08지난 19일 중국 정저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근대5종 대표팀 역사상 최고의 성과를 거둔 국가대표 서창완 선수가 고향인 영암군을 방문했다. 영암읍 교동리 출신인 서창완 선수는 2017년 근대5종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각종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고, 특히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부 계주와 혼성 계주에 출전하여 각각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대표팀이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두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국가를 대표하여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고 고향을 방문해 준 서창완 선수...
문화/생활 박서정 기자2024.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