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의 사회 공헌으로 영암군의 한층 더 밝아지고 있다. 한전MCS(주) 영암지점(지점장 조하영)이 영암군 학산면행정복지센터와 21일 집 안팎 정리가 되지 않아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한 중증장애인 가정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하영 지점장은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 실천으로 회사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역사회 노용주 지역기자 2024. 10.31학산 주민들의 복지가 한층 더 촘촘하게 가동될 전망이다. 영암군 학산면이 24일 한전MCS(주) 영암지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력량계 검침과 전기요금청구서 전달 등의 과정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학산면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한전MCS(주)와 협력으로 학산면의 사회안전망을 더 촘촘히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4. 08.01영암군과 한전MCS(주) 영암지점이 19일 도포면의 한 장애인 가정에서 마당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등 주거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위기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도 연계하는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영암군과 한전MCS(주)는 이날 이외에도 올해 상반기에 두 차례 합동 주거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4. 07.25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혜성)은 6월 21일 한전MCS(주) 영암지점(지점장 전순호)과 영암읍의 한 장애인 부부 가정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13일 두 기관의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두 기관은 취약 장애인 생활 안정,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날 두 기관 16명의 직원들은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방안 가득 쌓여있던 쓰레기를 치우고, 어지럽게 늘어져 안전을 위협하던 전기 배선도 정리했다. 작업을 마친 한전MCS(주) 직원들은 미리 준비...
동네방네 이승범 기자2023. 06.30영암군 인쇄물 특정업체 '싹쓸이 수의계약’ 특혜 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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