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학산면이 24일 한전MCS(주) 영암지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력량계 검침과 전기요금청구서 전달 등의 과정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학산면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한전MCS(주)와 협력으로 학산면의 사회안전망을 더 촘촘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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