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연말을 맞이해 오는 12월 21일 토요일 어린이 뮤지컬 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린이 뮤지컬 은 크리스마스이브, 남매인 마리와 프리츠가 할아버지 드로셀마이어에게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로 받아 그날 밤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꿈속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내용으로 연말연시 가장 인기 있는 공연작품이다.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영암군 영암읍에 위치한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오후 7시에는 삼호읍에 위치한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대회의실에서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재)영암문화관광재단 지역문...
교육 김지혜 기자2024. 12.19군서면 구림마을에 있는 작은도서관 ‘달터아이(운영자 김선희)’가 목포시 ‘아름다운 가게’ 후원을 받아 구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김선희씨는 “모두가 건강하게 무사히 다녀올 수 있어 다행이고, 기대이상으로 예쁘게 따라다닌 28명의 아이들과 인솔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아름다운가게 목포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여행 후기를 실어본다. /편집자주 지난 12일부터 2박3일...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08. 12.19현대삼호중공업(대표 황무수 사장)이 전남 서남권지역에서 공연되는 오페라, 콘서트, 연극 등 문화예술공연을 꾸준히 후원, 사우가족 및 지역민들의 문화후원자로서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올 해 들어 목포에서 공연된 ‘패티김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하철 1호선’ ‘이상한 나라 엘리스’ ‘화성에서 꿈꾸다’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후원했다. 후원방법은 지자체나 방송사와 함께 지역내 공연이 어려운 초대형 공연을 유치, 관람권을 대량으로 구입해 협력사를 포함한 임직원과 사우가족, 그리고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의 관람을 돕는 방식이다. 올해 현대삼호중공업이 후원한 지역내 초대형 공연은 대부분 관람티켓이 모자라 추첨을 해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현대삼...
보류 영암군민신문2008.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