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결성면 주민자치회는 최근 영암군을 방문하여 에너지 전환 관련 주민 참여 사례와 지역 내 다양한 시설을 살펴보았다. 이번 견학은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영암군 에너지센터 오성현 센터장은 달빛청춘마루 대회의실에서 "에너지 전환 지원체계 및 계획"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며 센터의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결성면 주민자치 위원들은 에너지 전환 지원 시스템과 지역 내 에너지 자립 사례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에너지 전환 관련 지역 정책과 사업 추진 사례...
지역사회 노경하 기자2024. 12.06영암군민속씨름단은 지난 1월 22일부터 27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0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와 백두장사 등 2체급을 석권하는 등 최정상의 실력을 과시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이로써 지난 2017년 창단 후 모두 21차례 장사 배출과 전국체전 2개 금메달 획득 등의 성적을 거뒀다. 2020년 첫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은 한라급의 최성환, 백두급의 장성우가 각각 장사에 등극했다. 25일 열린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최성환은 정읍시청의 정상호를 3대0으로 제압하...
보류 영암군민신문2020. 02.07신동철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이 지난 9월27일 영암을 방문했다.창의행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암군의 주요 수범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박근혜 정부 역점시책인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충남 홍성군에 이어 두 번째로 영암군을 찾은 신 비서관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전남도,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와 함께 영암읍 ‘달뜨는 집’을 찾았다. 달뜨는 집은 8년 연속 복지 최우수군인 군이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결과물이자 수혜자 맞춤형 주거복지를 선도하고 있는 곳. 신 비서관...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3.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