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5~6일 전북 군산에서 열린 ‘2024년 청년마을 성과공유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이 성과공유회는 지방 청년의 유출을 막고, 도시 청년에게 지역 탐색을 지원하는 등 청년 정착에 이바지한 지자체의 노력과 모범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영암군의 ‘청년마을 달빛포레스트’는 올해 행안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지역사회에서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그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으로 청년 지역 정착 기반 조성,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실...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4. 12.12영암 청년단체 ‘달빛포레스트’(대표 정서진)가 26일 영암읍 새실마을의 한 카페에서 청년마을 개소식을 열고, 1박 2일 일정으로 환경포럼을 개최했다. 달빛포레스트는 ‘자연을 위한 젊음, 청년(youth for nature)’을 슬로건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행안부의 ‘2024년 청년마을’에 선정돼 이날 카페에 둥지를 틀었다. 개소식에 이어 달빛포레스트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다’ 주제의 환경포럼으로 본격 활동을 알렸다. 김민 청년환경단체 빅웨이브 대표, 조미림 ㈜재작소 대표 등이 마을주민, 청년과 대화를 나눈 포...
지역사회 박서정 기자2024. 08.01무소속 황주홍 국회의원(장흥·강진·영암)이 의정대상 선정위가 뽑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황 의원은 지난 1년간의 국감과 의정활동에서 맹활약을 인정받으며, 무려 12관왕에 올랐다. 이는 전체 국회의원의 상위 1%에 드는 성과다. 이번 의정대상은 밝은사회클럽국제본부, 한국부인회총본부 등 13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선정위가 전문가들의 설문조사 및 의정활동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권성동, 김무성, 김을동, 김장실, 나경원, 류지영, 원유철, 윤상현, 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6. 01.08무소속 황주홍 국회의원(장흥·강진·영암)이 국회사무처가 뽑은 '입법 정량평가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황 의원은 올해 국감과 입법 등 각종 의정 활동에서 맹활약을 인정받으며 11관왕에 올랐다. 국회사무처는 2014년12월10일부터 정기국회 종료일인 2015년12월9일까지 ▲본회의에서 가결된 대표발의 법안 ▲본회의 및 위원회 출석률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구랍 29일 밝혔다. 황 의원은 평가기간 동안 모두 94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300명의 국회의원 중 2위에 달하는 입법 실적이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6. 01.04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국회의원(장흥·강진·영암)이 당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수상자로 선정됐다. 2013,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이로써 황 의원은 올해 국감과 의정활동에서 맹활약을 인정받으며 무려 10관왕에 올랐다. 당은 중앙지 및 인터넷 매체 등 언론보도 성과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지난 12월11일 밝혔다. 또 "2015년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탁월한 감사활동과 합리적 대안제시를 통해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하고 당의 명예를 드높였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5. 12.18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국회의원(장흥·강진·영암)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2015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황 의원은 올해 국감과 의정활동에서 맹활약을 인정받으며 8관왕에 올랐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주관 법률소비자연맹)은 현장 모니터 및 정량·정성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2월4일 밝혔다. 국정감사 전 과정을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모니터단은 법률소비자연맹 등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1천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로 구성돼 있다.황 의원은 언론에서 '공공기관 개혁의 선봉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피감기관들의 방만경영과 기강해이를 지적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이끌었다. 또한 정부의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인하 결정을 철회시키고, 밥쌀용 쌀 수입 재고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여야...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5. 12.11내년 지방선거를 7개월여 앞두고 영암군수 출마에 뜻을 두거나 예비후보 물망에 오른 입지자들의 물밑 행보가 지속되고 있다. 예비후보 6~7명이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민주당 공천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진 입지자들의 행보가 눈에 띄고있다. 각종 행사에 참석해 얼굴알리기에 나서며 조심스럽게 여론을 관망하는 한편, 인지도 제고를 위해 조심스런 행보를 하고 있다. 민주당 공천을 목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원배(55) 영암발전연구소장을 만나본다. /편집자...
영암in 변중섭 기자2009.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