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역 특산물로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해남, 영암, 담양, 구례를 12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영암 무화과샌드는 영암 대표 특산물인 무화과를 버터크림과 함께 속을 채운 이색 디저트다. 영암은 따뜻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 덕분에 전국에서도 품질이 뛰어난 무화과 생산지로 유명하다. 영암에서는 무화과 본연의 단맛을 살린 무화과 스콘, 무화과 허니브레드, 무화과라떼 등 맛 좋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넓은 영암호 위를 건너는 솔라시도대교, 영암의 도기문화 역사를 체험할 영암도기박물관, 레이싱 드라이...
전남도정 이승범 기자2024. 12.06고천수 의원은 우승희 군수에 대한 질의를 통해 “삼호읍은 급속한 도시화 진행으로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증가했으나 이들을 위한 편의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는 인구 유출과 소비 유출을 불러일으켜 지역상권이 어려워지는 악순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삼호읍에는 상주 근로자가 외국인을 포함해 5만여명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다. 삼호읍에 상설시장 설치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특히 “지난 6∼7월 삼호주...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09.08국비 400억원이 투입되는 '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센터 건립 후보지를 추천해줄 것을 전남도를 비롯한 전국 7개 시·도에 요청하면서 본격 유치전이 시작됐다. 특히 올 정부예산에 타당성 연구용역비 2억원이 반영되고, 용역기간이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맞춰 자체적으로 건립 후보지를 준비해온 지자체들이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의 예상보다 이른 후보지 추천 요청에 비상등이 켜질 수밖에 없게 됐다. 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에 일치감치 매진해온 영암군의 경우도 시종면 일대를 비롯한 최적의 후보지 2∼3곳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각계 요로를 통한 유치전에 시동을 걸었다. 마한역사문화센터는 '역사문화권 정비에 관한 특별법'에 마한사가 포...
보류 영암군민신문2023. 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