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여성동호회 예술 활동 지원 나서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이달 20일까지 ‘2025년 여성동호회 운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호회를 모집한다.
영암군민의 생활 속 문화 활동 활성화와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는, 영암군에 주소나 직장을 둔 회원이 15인 이상이고, 3개월 이상 활동하고 있는 여성·혼성동호회가 신청할 수 있다.
영암군은 2015년부터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의 권익 증진 향상을 목적으로 조성된 양성평등기금으로 동호회 활동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사물놀이, 라인댄스, 퓨전난타, 캘리그라피 등 15개 여성동호회를 지원했다. ...
교육 노경하 기자2024.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