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학이 머문 쌀’ 미국에 10톤 수출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지난 10월 4일 서영암농협 고유브랜드인 친환경 유기농 ”학이 머문 쌀” 10톤(3천만원)을 미국 LA 6차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선적식은 농협영암군지부, 서영암농협 임원과 직원들이 참석해 ‘학이 머문 쌀’이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음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서영암농협의 여섯 번째 미국 수출을 통해 현재 83톤 249백만원의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미국 내 유기농 “학이 머문 쌀”의 품질 우수성을 인증 받아 꾸준한 인기로 11월에도 30톤이 미국으로 수출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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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이승우 기자2024.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