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초 김준성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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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초 김준성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중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어머니라면 이번 겨울방학이 참 부담스러웠으리라 생각됩니다. 청소년의 입문기인 중1, 이제야 중학교 과정 수준파악이 조금은 되어가는 중2, 아이나 부모나 손놓고 그냥 있기엔 불안한 그런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영암군민이면 금정면이 어떤 교육환경을 갖고 또 생활수준 아이들 실력 등등을 어느 정도는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금정초 4,5학년을 보낸 아들 둘과 금정초6년을 졸업하고 영암중으로 진학한 첫째 아들을 둔 어머니입니다.
제가 칭찬하고 싶은 김준성 선생님께서는 첫쩨 아들 초6학년 담임선생님으로 첫 부임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 안 되는 아이들이지만 늘 존중해주시고 공부의 필요성을 알게 해주시면서 여러 방면으로 멘토가 되어주시는 그런 고마운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특히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겨울방학 아이들을 모아서 실력증진을 해 주신다고 하셔서 어떻게 고맙고 감사하던지 그냥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선생님 수업듣고 온 저희 아들 꿈이 뭔지 아세요? 선생님처럼 잘생기고 패션스타에 어려운 아이들에게 틈틈히 공부도 봐주고 멘토가 되어주는 초등교사랍니다.김준성 선생님을 많이 많이 칭찬하고 싶습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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