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육묘상자 알선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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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벼 육묘상자 알선창구 운영

군, 남고 부족한 모판 알선 큰 호응
군은 5월 중순부터 1개월간 모가 남고 부족한 농가를 서로 연결해주는 ‘벼 육묘상자 알선창구’를 운영한다.
군 농업기술센터가 수년째 운영하고 있는 벼 육묘상자 알선창구 사업은 지난해의 경우 모 판매나 구입을 희망하는 150농가가 2만여 상자를 육묘실비 가격인 1천500∼2천원에 거래하도록 알선하는 등 본답 70ha에 식재가 가능하도록 연결해 모판 구입비를 10a당 1천200∼1천500만원을 절감하도록 도움을 주었다.
군의 모판 알선창구 제도는 육묘 실패와 모판부족으로 당장 모를 심어야 하는 농가의 애타는 사정을 해결해 주고 적기에 모내기를 마칠 수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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