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된 삼호농협은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기와 함께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1대와 직원 특별승진 등의 혜택을 받았다.
삼호농협 황성오 조합장은 “2013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박도상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의 단합된 모습과 노고가 있어 가능했던 일이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삼호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