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농협(조합장 문병도)은 지난 3월24일 영암읍 개신리 쌍정마을회관 앞에서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정마을과 우진사료공업(주)과의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우진사료공업(주)은 양어용사료 전문 중소기업으로, 박석문 대표이사는 영암읍 개신리 출신이다. 박 대표는 매년 고향을 방문해 고향사랑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 행사에서 우진사료공업(주)은 마을회관에 방범용 CCTV와 음향기기를 지원했으며, 기념품으로 구급함 셋트를 마을주민들에게 증정했다.
자매결연을 주선한 문병도 조합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교류활동과 지역농산물 판매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기대된다”고 말하고 우진사료공업(주)의 성장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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