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암중고동문회장단 모교에 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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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영암중고동문회장단 모교에 발전기금

군청 방문 고병원성 AI 비상근무 공직자도 위문
재경 영암중·고동문회(회장 고광표) 임원진은 지난 4월4일 모교를 방문해 각 1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성남 직전회장과 고광표 회장, 김판호, 양유섭, 김관호, 최성열, 박석규 부회장, 문승길 사무총장 등 동창회 임원진은 이날 영암중학교와 영암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 양현숙, 이현수 교장과 차례로 면담하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양현숙, 이현수 교장은 이 자리에서 “든든한 동문회가 있어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후학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고광표 회장은 이에 대해 “동문들의 삶에 위로와 힘이 되고 있는 모교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임원진들은 학교 방문에 이어 영암군청을 찾아 고병원성 AI 사태로 비상근무중인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라면과 생수 등을 전달했다. 또 이날 밤에는 2014 왕인문화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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