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 부부는 지난 89년8월 영암축협 조합원으로 가입해 초기 2마리의 한우와 경종업을 시작으로 현재 한우 150두를 사육하고 전업농으로 성장했다.
특히 근면하고 성실한 조합원으로 축산 초기부터 인연을 맺어 조합 사업을 전 이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정순선씨는 녹색한우월출작목회 금정면 이사직을, 박공심씨는 영암축협 농가주부모임 회장직을 맡아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영농에 종사하는 조합원 중 엄중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