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지자체, 학계, 유관기관, 입주기업 등이 참석해 대불산단 혁신사업의 사업성과와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또 조선해양산업의 상생협력방안과 국제 조선산업 동향과 대응방안에 대한 특강도 있었다.
대불산단은 2013년 11월 구조고도화 사업에 선정, 근로자 복지센터, 대불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해양케이블 시험연구센터 등의 사업이 추진중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양수 영암부군수는 "침체된 대불국가산업단지를 첨단산업의 창의와 혁신의 공간으로 전환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불산단 혁신사업을 통해 세계 일류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