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유정현 경위의 장남 재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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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유정현 경위의 장남 재준군

서울대 치과대학 수시합격 영예

영암경찰서 유정현경위의 장남 재준(19·광주 서강고 3년)군이 최근 발표한 2017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서울대 치대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재준군은 전남대 의예과에도 동시에 합격했으나 서울대 치대로 진학하기로 결정했다.
광주 유덕중을 나와 광주 서강고에 재학 중인 재준군은 중학교 때는 중상정도의 학력을 유지했으나, 고교에 진학해서는 "학교수업에 충실하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학원 등을 통해 보충하는 방법으로 실력을 길렀다"고 말했다.
재준군의 아버지 류정현 경위는 영암경찰서 영암읍내파출소에 근무중이며 신북면 모산리에 재준군의 조부인 유인백(80)옹이 살고 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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