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남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가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각 읍면향우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바란다"면서, "향우들 뿐만이 아니라 가족 또는 친척들도 함께 해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향우회는 올해 행사를 외부 인사 초청보다는 향우들 중심으로 치르기로 했으며, 초청인사 인사말 등 의례적인 행사를 최대한 줄이는 등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리는 서울 교동초등학교 운동장은 지하철 3호선 안국역과 지하철 1,3,5호선의 종로3가역과 가깝다.
영암군민신문 서울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