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나주점

블랙야크 나주점(대표 김병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잇는 봉사를 통한 고립감 경감 및 정서적 지지로 경로효친사상의 효 나눔을 실천했다.
김병현 대표는 블랙야크 효박스 40상자를 영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삼행)에 지원하고,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고 마음의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지역자활센터는 노인 돌봄 기본서비스 독거노인 40세대를 지정, 블랙야크 등산용 버프와 카네이션, 소면, 소금, 꽁치, 미역, 밀가루, 황도, 라면멀티팩(5개) 등 9종(총 16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된 후원품을 지난 5월 3일부터 8일까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