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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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봄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 봄철 농촌일손돕기가 추진되고 있다.
군은 마늘 양파 수확과 모내기 등이 집중돼 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을 봄철 농촌일손돕기 중점기간으로 정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영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최대후)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맡아 갑작스런 건강이상으로 일손이 부족한 서호면 무송동 소재 한모씨 농가의 논에서 임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판 옮겨주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통합RPC 최대후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암진단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모씨의 쾌유를 빈다"며, "고령화로 인한 농촌지역의현실에 부응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지역민 일손돕기를 통해 직접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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