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티나 비누파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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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티나 비누파는 아저씨

수제비누 에센스 솝 출시…‘입소문 마케팅’ 기법 도입 주목

네츄럴 솝 전문기업 주식회사 소미티나가 2019년부터 비누가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춰 수제비누 에센스 솝을 출시했다. 일명 ‘화장품 비누’로, 회사 관계자는 “이제 비누도 화장품”이라는 타이틀 아래 야심차게 준비해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당연히 화장품법이 적용되는 만큼 관련 제품 생산 규정을 지켜야 하고, 이에 따른 준비도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화장품법에 맞는 제품을 개발, 생산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애용할 수 있는 판매기법도 선보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입소문 마케팅’이라는 이 판매기법은 고객이 구입하기만 해도 매월 적립금이 두 번씩 자동 적립되는 시스템이다. 또 사용해 보고 좋은 느낌을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홍보가 되어 구매가 이뤄지면 추가 적립금이 쌓이는 구조이다. 말 그대로 입소문 마케팅인 것이다.
이제 SNS는 우리 생활에 아주 밀접하게 스며들고 있다. 자연스러운 소통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서는 필수다. 인터넷에 떠다니는 정보와 평가는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다. 소미티나 비누 파는 아저씨는 후기를 남기는 대신 내가 사용해 보니 좋은 느낌을 자신 있게 소통의 대상들에게 전달하는 스피드 한 시스템을 도입해 기초 피부 관리에 도움 되는 화장품 비누, 수제 비누에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다가가게 하려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소미티나 비누 파는 아저씨는 SNS 활용으로 새로운 유통을 선도하는 틀을 만들기 위해 최근 광주광역시를 기점으로 첫 출발을 했다.
전국 판매권을 맡은 박근수 사장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좋은 제품이어야만 가능하고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고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 가능한 입소문 마케팅은 이 시대에 또 하나의 소비문화의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미티나가 출시하는 수제비누 등 모든 제품은 입소문 마케팅에 의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고 강조한 박근수 사장은 “이제 비누만큼은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기준이 생길 것”이라면서, “소미티나의 입소문 마케팅은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입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널리 퍼질 것이다.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더욱 진한 감동을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미티나는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646-2 ㈜지웅슬셀리에 자리해있다. 전국총판모집 문의는 박근수 사장(010-3309-2700)에게 하면 된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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