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초교 63회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영암초교 63회 졸업생들로 구성된 영초63회 총동창회(회장 최영열)는 지난 12월 7일 서울 중구 명동 로얄호텔 로얄홀에서 '2019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손재원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제1부 내외빈 소개, 인사말, 결산보고, 감사보고와 의안심의가 있었고, 제2부에서는 만찬과 여흥이 이어졌다.
영초63회는 총동창회 본회와 서울지회, 광주지회, 영암지회를 두고 있다. 총동창회는 최영열 동창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지회는 노영철 동창, 광주지회는 김훈 동창, 영암지회는 최영춘 동창이 각각 회장을 맡고 있다.
최영렬 회장은 "총동창회가 동창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최영열 회장을 비롯해 노영철 서울지회장, 김훈 광주지회장, 최영춘 영암지회장, 김근화, 박민기 감사, 이희숙 여성부회장, 손재원 총무, 강금초 재무 등 동창 80여명과 문용현 재경영암읍향우회장, 김관호 재경영암중고동문회장, 강부덕 영암고동창회 총무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