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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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농지은행사업 예산 179억원 확보 농업경쟁력 강화 본격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편동현)는 2021년도 농지은행사업 예산을 지난해 대비 32억원 증액된 179억원을 확보하고, 지역 농업인의 농업경쟁력 강화와 고령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암지사는 ▲청년농·귀농인 등의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 지원을 위해 맞춤형농지지원사업 117억원 ▲자연재해, 부채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정상화 도모를 위한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36억원 ▲과원매매·장기임대차 지원을 통한 과수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과원규모화사업 8억5천만원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보장을 위해 농지연금사업 6억5천만원 등의 농지은행사업 관련 예산을 농업인의 사업신청을 받아 영농기 이전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편동현 지사장은 "농업인의 생애주기와 경제적 환경을 고려한 개인별 맞춤형 농지은행사업을 적극 전개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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