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가 지난 2월 9일 종로구청에 돼지양념갈비 178팩(1천424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물품을 전달한데 따른 감사의 표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2021년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시업에 참여한 김성재 후원자의 따뜻한 나눔이 살기 좋고 행복한 복지도시 종로를 만들었다"고 감사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지만 작은 정성이 담긴 소박한 정이 위안이 됐으면 하는 마음 변치않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