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면장 노명환)은 지난 8월 11일 순직 및 전상군경 유족의 가정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하고 자긍심 제고와 함께 유족들을 격려했다.
국가유공자 명패는 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명패 디자인과 품격을 격상, 국가보훈처가 제작한 것이다.
노명환 서호면장은 삼복더위에도 새터길 전봉남씨 등 4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부착하고 유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잊지 않고 보답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