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전체 학교 전면등교에 따른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한 사업과 미래 스마트교육 환경 구축 및 연내 집행 가능한 교육환경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 안전망 구축에 259억원, 지속가능 전남 미래교육 기반 구축에 639억원, 학습 복지 및 교육 복지 실현에 488억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노후 교육시설 환경 개선에 1천484억원 등이다.
이번 추경은 오는 8월 20일 열리는 전남도의회 제355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