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와 멘티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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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육

'멘토와 멘티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만남'

영암교육지원청, 맘-품 지원단 멘토 멘티 체험활동 진행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표) Wee센터는 7월 28일 군서면 체험센터에서 맘-품지원단 멘토 멘티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멘토와 멘티는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멘토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멘티가 방학 동안 집에서 함께할 수 있는 반려식물을 함께 심어보고 여름철 피부를 위해 천연연고 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면서 상호간에 따뜻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서로의 시간을 공유하며, 따뜻한 엄마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체험에 참여한 맘-품지원단의 멘토는 "우리지역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아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영암 맘-품지원단으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학생과 함께 활동을 하며 멘티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시간을 갖게 되어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최광표 교육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멘티 학생들을 위해 멘토 어머님들이 함께해주셔서 특별한 경험과 소중한 시간을 선사해 주셨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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